아이돌차트 투표서 3만 8157표로 1위 차지
선한 영향력으로 팬심 사로잡은 스타들
가수 영탁이 선행과 기부로 팬들에게 감동을 주며 ‘올해를 빛낸 최고의 기부 스타’로 선정됐다.
아이돌차트는 12월 23일부터 12월 29일까지 진행된 설문조사 ‘올해를 빛낸 최고의 기부 스타는?’ 결과를 공개했다. 총 투표수 12만 9142표 중 영탁은 3만 8157표를 획득하며 전체 투표율의 약 27%로 1위를 차지했다.
기부 스타 순위와 투표율
2위는 박창근으로, 2만 9897표(투표율 약 21%)를 얻으며 영탁의 뒤를 이었다. 3위는 방탄소년단 진(1만 8282표), 4위는 송가인(1만 7583표), 5위는 이병찬(8161표)이 차지했다.
이어 황영웅(7520표), 은가은(6081표), 박지현(3922표), 방탄소년단 지민(2118표), 방탄소년단 슈가와 양지은(각각 1964표)이 공동 순위에 올랐다. 그 외 방탄소년단 제이홉, 전유진, 홍지윤, 방탄소년단 뷔 등이 차례로 이름을 올리며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확인했다.
팬심을 움직인 선행과 기부
영탁은 꾸준한 기부 활동과 선행으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왔다. 그의 기부는 팬들 사이에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가수로서의 활동뿐 아니라 사회적 기여로도 주목받고 있다.
박창근과 방탄소년단 멤버들 또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통해 팬들의 지지를 받으며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특히,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글로벌 팬덤의 크기에 걸맞은 사회적 활동으로 지속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음 설문 주제는?
이번 설문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아이돌차트는 ‘을사년에 가장 큰 사랑을 받을 것 같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설문을 진행 중이다.
기부와 선행으로 주목받은 스타들은 팬들의 지지와 더불어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팬덤 문화를 넘어선 선한 영향력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