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들여 성형수술.. 인생을 바꾼 일본 인플루언서 히라세 아이리



총액 1000만엔을 들여 성형한 히라세 아이리의 장절한 과거

 일본의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 히라세 아이리(26)는 외모를 완전히 바꾸기 위해

2천만 엔(약 2억 3천만 원) 이상을 성형에 투자했고, 그 결과로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고 밝혔다.

성형 전후의 사진을 보면 두 사람이 전혀 다른 사람처럼 보일 정도로 외모 차이가 크다.
히라세는 지난 몇 년간 진행한 성형 수술 덕분에 오늘날의 자신이 존재한다고 고백했다.

현재 그녀는 소셜 미디어에서 200만 명 이상의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격투기 행사에서 링걸로 활동하는 등 자신이 꿈꿔왔던 삶을 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성형이 인생을 완전히 바꿀 수 있음을 증명하는 산증인이라며,
외모에 자신감을 가지기 위한 성형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어릴 적부터 히라세는 외모로 인해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거나 왕따를 겪었다.
몇 달 전 그녀는 유튜브에 자신의 성형 전후 모습과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는데,
그 변화를 보고 많은 이들이 충격을 받았다.

특히 학창 시절에도 외모로 인해 괴롭힘을 당하며,
성인이 되어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면 외모를 바꾸겠다고 결심했다고 한다.

고등학교 졸업 후, 히라세는 안정적인 직업을 구하기 어려워 경비원이나 이삿짐 운반과 같은 일용직을 전전하며 성형 비용을 모았다.
그렇게 1천만 엔을 모은 후 처음으로 성형 수술을 받았고, 이후로 다양한 성형을 통해 외모를 완전히 바꾸었다.
그녀는 총 2천만 엔 이상의 성형 비용을 들였다고 밝혔다.



히라세는 성형이 자신의 인생을 완전히 바꿨다고 강조하며,
modest한 직업에서 TV 프로그램 '하이에나의 사랑'과 같은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인플루언서로 변신했다.

그녀는 성형이 자신감 부족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믿으며,
외모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성형을 적절히 활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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